페퍼저축은행, 유수연 등 KLPGA 선수 5명 후원

입력 2021-03-31 09:53


페퍼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서 활약하는 프로골프 선수 5명에 대한 후원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페퍼저축은행 본사에서 KLPGA 소속 유수연, 강예린, 지수진, 박서현, 금나은 선수에 대한 후원식을 진행했고, 해당 선수들은 2021년 1년간 페퍼저축은행 CI를 경기복 등에 부착하고 시즌에 참가할 예정이다.

유수연 프로는 "시즌 개막 전까지 철저한 체력관리로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로 KLPGA 선수의 후원을 진행하게 됐으며, 이번 후원으로 스포츠선수들과 스포츠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기쁨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