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최승경이 자기관리에 매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승경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있을 건강 검진.... 2주 만에 5키로 딱 감량. 세상 마음 먹는대로 된 건 담배 끊고 42키로 뺀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그가 체중계 위에서 몸무게 인증샷을 촬영한 것으로, 88.65kg이 찍혀 있다. 과거 듬직한 풍채를 자랑했던 그는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42kg을 줄인 바 있다.
한편 최승경은 15년 짝사랑의 결실로 배우 임채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출연해 4대 독자인 아들 준영 군을 공개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