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 구독자가 100만명을 돌파해 골드버튼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머니는 미래에셋증권이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서비스가 중요해진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선도적으로 이끌기 위한 콘텐츠다.
지난 1월에는 미래에셋그룹 창업자인 박현주 회장이 직접 출연해 올해 주요산업 트렌드와 전망, 퇴직연금과 부동산, ETF투자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투자철학을 공유해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미래세대를 위한 박현주 회장의 투자조언'에서는 투자선배로서 진정을 담은 영상편지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조회수 56만 회를 넘기도 했다.
이에 최근 스마트머니는 업계 최초로 AI를 활용한 리포트를 게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비대면 투자 컨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매일 오전 8시 '글로벌모닝 브리핑'과 오후 4시 '4시에 만나는 미래'를 통해 투자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중이다.
권오만 미래에셋증권 디지털Biz본부 본부장은 "이번 골드버튼 획득은 미래에셋증권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의지를 대변해 주는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의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채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