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비프, 헬스장 소상공인 지원하는 'TOGETHER, WE CAN DO IT!' 캠페인 진행

입력 2021-03-26 10:07


전 세계인에게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카길 프로틴 그룹(한국 지사장 하진태)의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엑셀비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체력단련장업계를 지원하는 'TOGETHER, WE CAN DO I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엑셀비프와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인한 방역조치 강화 및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큰 타격을 받은 헬스장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5억 원 상당의 물품을 총 5회에 걸쳐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견우푸드, 캐틀팜/캐틀하우스, 선우프레시/앵거스박 쇠고기상점, 남상푸드/IPC, 렉스팜, 케이엠에스패밀리 등 축산물 유통 전문 기업들이 후원사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지난 24일에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 행사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하진태 카길 프로틴 그룹 한국 지사장, 김성우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식자재 및 가정간편식(HMR) 1,000 세트가 후원물품으로 전달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으로는 엑셀비프를 소분 포장한 엑셀컷이 포함된 '엑셀컷 세트', 저지방/건강식 제품이 포함된 '프로틴 세트', 간편식과 간식 제품이 포함된 '힘내라 세트' 등이 있다. 이후에도 엑셀비프는 전국 5,000여 개 헬스장 업소를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하진태 카길 프로틴 그룹 한국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헬스장 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후원물품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크고 작은 지원 활동을 통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우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 회장은 "이번 후원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헬스장 업계가 활력을 되찾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본 협회는 다양한 업계, 단체와의 협력을 이끌어내어 최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련단련장업 종사자들이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카길 프로틴 그룹은 고품질의 육류 제품을 생산 및 가공하여 전 세계에 공급하는 육류산업의 선두 기업이다. 특히 카길 프로틴 그룹의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엑셀비프는 미국 PIERS 리포트 기준 국내 미국산 소고기 시장 점유율 1위를 4년 연속 차지하며 대표 미국산 소고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