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더현대서울'에서 리서치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NH투자증권은 다음달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글로벌 채권 및 국내 주식투자'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NH투자증권 본사가 파크원으로 이전하는 시기에 맞춰 회사의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총 출연하는 21년 첫 투자 설명회다. 최근 신규 오픈으로 화제인 '더현대서울'의 세미나 장소 CH1985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첫 투자 설명회인만큼 거시경제를 바라보는 투자 시각과 각 개별 산업과 종목에 대한 분석력을 키울 수 있는 강연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먼저 8일 개최되는 1회차 설명회에서는 '국내 투자 시황'과 '해외 크레딧 시황'에 대해 김병연 투자전략부장과 신환종 FICC리서치센터장이 설명한다. 이어 15일 2회차는 반도체와 해외 부동산에 대해 도현우 애널리스트와 홍지환 애널리스트가, 22일 3회차는 2차전지와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고정우 애널리스트와 김환 애널리스트가 강연한다. 마지막 29일 4회차는 자동차 산업과 원자재 투자에 대해 조수홍 애널리스트와 황병진 애널리스트가 강연을 진행한다.
국내외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더현대서울' 홈페이지와 카카오 플러스친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더현대서울'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스페인산 레드 와인이 사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홍용철 NH투자증권 영업지원부장은 "거시 경제 흐름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산업에 대해 NH투자증권 대표 애널리스트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양질의 투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