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레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촬영장에서 비타민처럼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이레의 비하인드 컷이 25일 공개됐다.
이레는 공개된 사진에서 촬영현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으며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장난끼 가득한 이레의 눈웃음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배우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레는 촬영 쉬는 시간 중, 소품 과자를 꼭 안은 채 극중 맡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레는 최근 방송 중인 <안녕? 나야!>에서 호수고의 퀸카이자 자존감 높은 17세 반하니 캐릭터를 맡아 열연 중이다. 이레는 작품 속에서 나이를 잊게 하는 풍부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또래 시청자에게는 ‘틴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2040 시청자에게는 엄마미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움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레는 <안녕? 나야!>를 통해 작품의 마스코트 등극하는가 하면, 진심어린 대사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매주 시청자를 웃고 울리는 ‘수목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레가 활약 중인 <안녕? 나야>는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 등이 출연하며 가슴 따뜻한 스토리로 순항 중이다. 매주 수, 목 밤 9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