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공적연금 캘퍼스의 최고투자책임자를 역임한 벤 맹 박사가 글로벌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웅진씽크빅은 다음달 2일 캘리포니아 공무원연금(CalPERS·캘퍼스) 전 최고투자책임자(CIO) 벤 맹 박사를 초청해 글로벌 투자전략 온라인강연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맹 박사는 모건스탠리, 리먼브라더스, 바클레이즈 글로벌 인베스터스, 중국 국가외환관리국 부 CIO를 거쳐 캘퍼스에서 CIO를 역임한 월스트리트 출신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가이다.
‘글로벌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전략 가이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글로벌 경제시장 변화흐름과 맹 박사의 글로벌 경험에 기반한 실질적인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을 소개한다.
영주 닐슨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원 교수와 김연진 아나운서도 참여해 강연 해설과 통역, 진행을 담당할 예정이다.
강연은 2일 오후 12시 웅진씽크빅의 경제금융 및 데이터분석 전문교육플랫폼 '클룸(CLOOM)'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원생중계 방식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경제·금융 전문가 등 글로벌 투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유튜브에 접속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가가 직접 전하는 프리미엄 금융강의를 통해 성공투자법칙과 투자 노하우를 얻어가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빅데이터 시대에 지속적으로 직무역량을 기르고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경제금융 및 데이터분석 분야의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