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주, 北 미상 발사체 발사 소식에 '강세'

입력 2021-03-25 09:12
수정 2021-03-25 09:21


북한이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5분 현재 기준 루멘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4.41%(245원) 오른 1,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빅텍(9.09%), 휴니드(6.79%), 제노코(6.37%) 등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급등 중이다.

오늘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으로 합동참모본부가 밝히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