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5일 코오롱인더(코오롱인더스트리)에 대해 "주가 재평가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코오롱인더의 목표주가는 8만원을 제시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산업자재와 수소 사업 성장 모멘텀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며 "올해 기준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7배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코오롱인더 산업자재 부문의 올해 영업이익은 1,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