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펜타곤, 신곡 'DO or NOT' 컴백 무대…부드러운 카리스마 폭발

입력 2021-03-24 12:10



그룹 펜타곤이 신곡 'DO or NOT'(두 올 낫)의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펜타곤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의 타이틀곡 'DO or NOT'(두 올 낫) 무대를 선보였다.

펜타곤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모던룩을 소화해 아련한 순정 만화 주인공 비주얼을 뽐냈고, 여유로운 표정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신곡 'DO or NOT'(두 올 낫)은 리더 후이와 멤버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NATHAN)이 의기투합한 Pop-Rock 장르의 곡이다. 단순 명료하고 명쾌한 펜타곤만의 사랑 방식을 특유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화법으로 표현했다. 특히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데이지’ 등을 통해 ‘믿고 듣는 펜타곤표 청량송’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펜타곤은 지난 15일 발매한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로 전 세계 1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DO or NOT'(두 올 낫)은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3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펜타곤은 신곡 'DO or NOT'(두 올 낫)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