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 개최

입력 2021-03-24 10:47
수정 2021-03-24 10:47


흥국화재가 오는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흥국화재는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권중원 사장 등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비자중심 경영체계 확립, 신뢰성 있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이 담긴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이 발표됐다.

권중원 흥국화재 사장은 "금융소비자에 대한 권익보호는 금융회사의 최우선 가치"라며 "모든 임직원 및 영업가족 일동은 책임감을 갖고 유익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