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전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들이 언택트 방식으로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보호 실천 다짐 선서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선서식은 개인별로 모니터 화면을 통해 경영진의 실천 다짐 메시지와 선서문을 읽고 서명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용 '금융소비자보호법 8대 핵심사항'과 하이플래너용 '금융소비자보호법 5대 행동수칙'도 선정됐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