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옥, '2021 KCA 프랜차이즈 어워즈' 1위 선정 영예

입력 2021-03-24 10:24


프리미엄 육전냉면 브랜드 '교동면옥'이 '2021 KCA 프랜차이즈 어워즈' 한식(냉면) 부문에서 최종 1위로 선정되었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에서 주관한 '2021 KCA 프랜차이즈 어워즈'는 44개의 부문으로 구분하고 공정거래위원회 자료를 기초로 ▲프랜차이즈 사업성 ▲소비자 유익성 ▲가맹점 수익성 ▲가맹점 사업자 부담금 ▲브랜드 인식도 및 종합평가 총 5 항목의 최종 평가를 거쳐 부문별 1위 프랜차이즈를 발표하였다.

한식(냉면)부분의 교동면옥 이외에도 편의점 부문 ■ 지에스25 (허연수 대표) / 제과제빵 부문 ■ 파리바게뜨 (황재복 대표) / 커피 부문 ■ 이디야커피 (문창기 대표) / 안경 부문 ■ 다비치안경 / 피자 부문 ■ 도미노피자 (오광현 대표) / 기타도소매(생활용품) 부문 ■ 다이소 (박정부-신호섭 대표) 등이 최종 선정 되었다.

교동면옥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모두 교동면옥과 함께 하는 가맹점주 및 고객님들, 협력사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교동면옥은 우수 프랜차이즈라는 이름에 부합할 수 있도록 브랜드 내실을 다지고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에 모범을 보이는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08년 대구에서 시작된 교동면옥은 2021년 03월 23일 기준 4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 19 방역캠페인, 나눔캠페인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