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잠매트리스, 투웨이 캠핑차박매트 3차 수량 판매 완료

입력 2021-03-23 17:31


'차박', '차크닉', '감성캠핑', '차박캠핑' 을 찾는 사람들이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다수가 떠나는 여행과 달리 차박은 혼자서도 떠날 수 있어 요즘 시대 힐링 프라이빗 여행 트렌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캠핑차박매트, 차박텐트를 비롯한 감성캠핑용품, 에어매트 및 차박커튼, 캠핑용 파워뱅크 등 다양한 차박용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자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힐링 여행을 할 수 있는 탓에 차박렌트 관련 검색량 역시 증가했다.

아침저녁 일교차가 여전히 큰 요즘에는 협소한 차량 공간과 차가운 바닥에서 수면을 취해야 하는 차박캠핑 특성상 무엇보다 잠자리에 대한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흔히 잠자리 차박용품으로 토퍼매트리스, 차박매트, 에어매트, 자충매트 및 캠핑매트, 차박매트리스 등이 있다.

최근에는 차박용매트 '누잠매트리스'가 간소화된 짐으로 기존 차박매트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알려지며, 입고 21일만에 3차 수량 전량 판매를 기록할 정도로 차박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누잠매트리스는 약 330,000개 압축볼 구조의 내장재가 각각 개별적으로 뭉쳐 오랫동안 유지되는 푹신함이 특징이다. 내장재 사이 공기층의 보온성이 상당히 뛰어나 찬 기운 차단을 위해 사용하는 발포매트가 따로 필요없다. 차박 전기장판 사용은 물론 차박에어매트와 캠핑자충매트 특유의 꿀렁거림과 등베김없이 누잠 차박용 매트 하나로 짐을 최소화하면서, 보다 따뜻하고 야외에서도 푹신한 잠자리가 가능한 차량용 매트리스이다.

꿀렁거림을 방지한 7cm 두께의 누잠매트리스는 고급호텔 토퍼 매트리스 제작 방식의 '입체봉제' 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어떠한 움직임에도 내장재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뭉치는 현상이 없으며 오랜 복원력을 자랑한다. 특히 110X200cm의 트렁크 너비에 최적화된 사이즈로 소형SUV는 물론 준중형급 이상의 차박SUV까지 다양한 차량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세탁이 불가능해 협소한 공간에서의 음식물로 인한 오염을 해결하기 어려웠던 기존 차박 매트와 달리 통으로 토퍼세탁이 가능하다. 미끄럼방지 패드가 장착되어 수면시 뒤틀림을 방지한 기능이 있다. 여기에 차박 매트리스 사용은 물론이고 침대토퍼, 요토퍼, 수면매트, 요매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차박 전용이 아닌 침대, 바닥 등 가정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투웨이 기능의 가성비 매트리스토퍼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다.

누잠매트리스 관계자는 "싱글 토퍼로 집에서는 물론 야외에서도 불편함 없이 정말 푹신하게 잘 수 있는 차박매트를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많은 고객님들께서 기대이상으로 만족해주셔서 뿌듯하다. 저희 제품은 까다로운 유럽 친환경 섬유인증인 OEKO-TEX는 물론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은 제품으로 고객님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차박캠핑을 누리시는 것이 저희 제품의 존재의 이유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