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봄 피크닉과 럭셔리 호캉스” 밀레니엄 힐튼 서울, ‘픽캉스’ 패키지 출시

입력 2021-03-22 14:10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오는 4월 1일 따스한 봄 햇살을 만끽하며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픽캉스(PicCance)’ 패키지를 출시한다.

‘픽캉스’는 피크닉과 호캉스의 합성어로 벚꽃이 만개한 소월길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동시에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개방된 야외공간을 찾는 이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먼저 호텔에서 자체 제작한 피크닉 매트가 눈길을 끌며, 다양한 피크닉 푸드와 아이템이 함께 들어있는 라탄 바스켓도 피크닉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바스켓 내에는 치킨 앤드 크로플, 샤크노즈 버거, 콥 샐러드 등 호텔의 아메리칸 다이닝 ‘Bistro 50’의 인기 메뉴가 개별로 포장돼 있으며, 페리에 스파클링 워터 2병, 그리고 휴대용 손세정제가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싱그러운 봄 기운으로 가득한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남산 케이블카 왕복 티켓2매도 증정된다.

‘픽캉스’ 패키지는 룸 타입과 관계없이 당일 최적가 요금에 5만원만 추가하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객들은 호텔 내 다양한 미식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보다 여유로운 투숙을 위해 오후 3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이 보장된다.

한편, 남산 기슭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가까운 도심에서 남산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안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마운틴 뷰를 자랑한다. 특히 봄이면 벚꽃으로 물든 남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와 객실에서도 설레는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을 밝힌 서울성곽과 남산타워가 반짝이는 야경을 볼 수 있어 세련되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