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비교적 가격이 낮고 부동산 규제를 덜 받아 쉽게 매입할 수 있다. 무주택 자격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주거활동을 할 수 있어 전세를 대체하는 내 집 마련 사다리로 주목받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 기간, 부양가족으로 따지는 청약가점제에 해당되지 않아 가점제에 불리한 젊은 층의 내 집 마련을 돕기도 한다.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일반 분양 아파트에 못지않은 평면, 커뮤니티 시설까지 선보이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또 상대적으로 저렴한 초기 매입 비용과 1인 가구 증가세로 임차인 확보가 유리해지면서 투자적인 측면에서도 유리한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교통 환경과 뛰어난 상품성을 두루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에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부건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11번지 일원에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 규모다. 상업시설은 소래포구와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로 구성된다. 특히 스튜디오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 구성을 갖춰 투자를 원하는 임대인과 실수요자까지 고르게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스튜디오타입인 전용 23㎡와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인 전용 27㎡는 시행사 직영으로 2년간 임대수익보장제가 운영돼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다. 투자 안정성 확보는 물론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월세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 및 업체의 선호가 높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 될 전망이다. 특히 전용 27㎡는 슬라이딩 설치(옵션품목)로 침실과 거실을 분리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최신 주거 트렌트를 반영해 설계했으며, 1.5룸처럼 사용수 있다.
전용 36㎡는 방 1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된 타입이며, 전용 44㎡는 방 2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거실과 주방, 욕실을 갖춘 1.5룸과 2룸 형태로 구성되며 팬트리 공간을 마련해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욕실은 세면과 공간이 분리된 호텔식 레이아웃이 적용된다. 아파트 못지 않은 우수한 평면 구성으로 최근 전세가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이 절실한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층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 전실에는 해외 디자인 가구 콜렉팅 플랫폼인 '누리다'와 협업을 맺고 소파와 테이블을 제공한다. 해외 디자인 가구 브랜드를 현지에서 직접 골라 주문 즉시 제작되는 방식으로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통해 공간별 가구 배치가 진행된다. 가전으로는 LG전자 TV가 무상으로 설치되며, 스마트한 생활을 돕는 IoT(사물인터넷) 첨단 서비스가 적용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센트레빌만의 케어홈 시스템이 적용된다. 일반 오피스텔보다 10㎝ 높은 2.4m의 천정고가 확보되며, 바다가 인접한 특성상 해풍에 강한 유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실내공기 정화 및 미세먼지 차단에 탁월한 고효율 환기 시스템이 반영된다. 또, 직관적으로 물 온도 확인을 할 수 있어 온수 절약 및 화상 방지가 가능한 에코스텝 카트리지 수전도 설치될 계획이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조경 특화도 다채롭다. 오피스텔 주 출입구 앞 커뮤니티 광장 '센트레 가든'을 비롯해 3층 테라스 세대를 위한 '테라스 가든, 전망과 산책이 가능한 옥상정원인 '스카이 가든' 등 도시와 자연을 담아낸 콘셉트가 반영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로비 라운지로 프라이빗 한 공간을 설계했으며 스카이 가든과 연계된 루프탑 라운지와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도 조성된다.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이 있고, 주변으로 홈플러스(인천논현점), 뉴코아아울렛(인천논현점) 등의 쇼핑시설이 위치한다. 소래포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수원~한대앞 구간이 지난해 9월 운행을 시작하면서 수인선 전 구간이 전면 개통되며 수원으로의 이동이 손쉬워졌다.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배후수요 역시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동국가산업단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반월특수지역(시화지구, 반월지구) 등로의 출퇴근이 유리하며, 반경 10km 내에 배곧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가 위치한다. 서남부권의 주요 도시를 관통하는 월곶~판교 복선 전철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분양 관계자는 "집값 상승과 전세난 심화로 내 집 마련이 어느때보다 쉽지 않은 상황에 청약 통장도 필요없고 아파트 못지 않은 우수항 평면을 갖춘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은 뛰어난 공간 구성과 수익 보장제 시행으로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 129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