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정혜성, 22일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국무당 도무녀로 색다른 변신

입력 2021-03-22 10:20



‘조선구마사’ 정혜성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

극중 국무당의 도무녀 무화 역으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정혜성이 첫 방송 시청을 독려하는 대본 인증샷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도무녀 의상을 입고도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무결점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린 바 있는 정혜성은 첫 방송부터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지난 2016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5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정혜성이 또 어떤 연기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는 2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며 1, 2회는 19세 시청등급으로 70분간 특별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