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세계건설, '화성 국제테마파크' 본격화 기대감에 '강세'

입력 2021-03-18 09:31
수정 2021-03-18 09:34


신세계건설이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다.

1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기준 신세계건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200원(12.25%) 오른 5만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신세계건설이 부동산 개발, 복합테마파크 및 임대업을 영위하는 신세계화성의 주식 19만주를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하면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사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2019년 7월 경기도 화성시와 '화성 복합테마파크 성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