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날, 페이코인 결제처 확대 강세

입력 2021-03-18 09:29
수정 2021-03-18 14:36
다날핀테크가 신세계그룹의 편의점 이마트24, CJ그룹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각각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날 주가가 강세다.

오늘(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다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0원(6.90%) 오른 8,930원을 기록 중이다.

다날 계열의 다날핀테크는 신세계그룹의 편의점 이마트24, CJ그룹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와 각각 페이코인(PCI) 결제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5,400여 개의 이마트24 매장과 전국 200여 개 CGV 영화관에서 페이코인 결제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마트24는 이달 말, CJ CGV는 다음달 말 부터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