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식+해운대 드라이브’ 시그니엘 부산, ‘Salon de BMW’ 패키지 출시

입력 2021-03-18 07:30



롯데호텔은 작년 1시간 만에 완판을 기록한 롯데호텔 서울 ‘BMW SUITE 6’ 패키지의 인기에 힘입어 BMW 차량 시승을 결합한 두 번째 패키지 시그니엘 부산 ‘Salon de BMW’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본격적인 봄맞이 여행을 맞아 시그니엘 부산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해운대 해안도로 투어의 매력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상기 패키지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시그니엘 부산의 그랜드 디럭스 미포 하버뷰 객실 1박,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더 뷰의 조식 2인,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살롱 드 시그니엘 2인이 포함된다. 무엇보다도 BMW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BMW 7 시리즈 차량과 프리미엄 대형 SUV 차량인 BMW X7 차량을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점은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18일 오전 9시부터 유선 예약 가능하며, 일 선착순 10 객실만 판매된다. BMW 차량은 객실당 1대가 제공되며, 체크인 당일 오후 3시부터 체크아웃 당일 오전 11시까지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총 70실 한정으로 패키지 가격은 당일 공개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그니엘 부산 입구에서는 22일부터 4월 4일까지 BMW X7 시리즈 차량과 M8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신청을 통한 차량 시승도 가능하다. 또한 BMW 전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도 놓치지 말자. 이벤트 기간 내 투숙객 전체와 식음업장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그니엘 부산의 스위트 객실 숙박권과 BMW 골프백 세트 등의 풍성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조은영 롯데호텔 프로모션랩 팀장은 "지난 40 여년간 관광업계를 리딩해 온 대한민국 대표 호텔 브랜드인 롯데호텔과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인 BMW 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혁신적인 상품을 제안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