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40kg 감량→셀럽 변신 "천직인 듯"

입력 2021-03-17 15:23


개그맨 이용식의 딸 이수민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수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31년 인생 처음으로 아빠 없이 혼자 방송한날.. 아빠 없이 하려니 좀 떨렸지만.. 아빠가 보고 싶었지만.. 그래두 너무나 재밌었다. 역시 적성에 잘 맞아.... 이런 걸 천직이라고 하는 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수민이 스튜디오 녹화를 마치고 여러 출연진들과 함께 인증샷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단아한 분위기와 포즈를 취한 이수민의 눈에 띄는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이수민은 최근 최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체중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아뽀TV'를 개설하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