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브랜드 홍만당,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 판매 개시

입력 2021-03-17 14:26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홍만당(대표 안홍성)'이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업체측은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가 찹쌀떡을 기반으로 버터와 크림치즈, 카스텔라, 과일 등이 어우러진 완전히 새로운 디저트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하며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엔 '귀족의 버터'라고 불리는 프랑스 '레스큐어 버터'가 사용되었다. '리버티 레인' 크림치즈도 밀크앙찌 딸초바에 사용됐다. 리버티 레인의 크림치즈는 100% A등급 우유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여기에 과일찹쌀떡 맛집으로서 10년을 다져온 찹쌀떡 노하우가 더해지면서 '밀크앙찌 딸초바'가 탄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과일이 들어간 찹쌀떡 홍만당은 수년 간 신제품 '밀크앙찌 딸초바'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며 조합을 찾아낸 뒤, 각 재료별로 0.1g 씩 세밀하게 레시피를 조절해가며 최상의 맛을 찾아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홍만당의 안홍성 대표 "전통 방식의 민속떡의 개념을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K-디저트를 만들겠다는 책임의식으로 과감한 혁신을 시도해 밀크앙찌 딸초바 연구에 몰두했다"며 "보관성과 배송용이성을 높여 집에서도 편하게 즐기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밀크앙찌 딸초바의 전속 모델로 '대세 개그우먼' 홍윤화를 발탁한 홍만당은 오는 19일(금)부터 홍만당 압구정 가로수길점에서 '밀크앙찌 딸초바'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22일(월)부터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온라인 판매를 개시하며 소비자들이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