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그룹 계열사인 태영그레인터미널이 여태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여태현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식품 전문기업 카길의 한국지사인 ㈜카길애그리퓨리나 총괄 부사장을 역임하고, 카길애그리퓨리나에 입사해 근무하면서 연구개발, 품질, 구매, 공장운영 업무를 담당한 배합사료 전문가다.
태영그레인터미널은 평택당진항 양곡전용부두에 위치해 일시저장능력 38만톤 규모의 최신식 SILO 와 창고 등의 하역보관시설을 운영중이며, 수도권 및 중부권의 양곡물동량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고객사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