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2018년 시공능력평가 5위의 건설업체로 알려진 GS건설(006360)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0.64%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일대비 5.12% 수준인 4만1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전거래일 대비 126.51% 수준인 136만8751주를 넘어서고 있다.
이 종목 전체 주식수의 1.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GS건설 일봉 차트
10시 0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983주, 10.20만 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투자신탁과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GS건설 이외에도 리드코프(6.34%), 체리부로(5.43%), 티플랙스(5.68%), 에이프로젠 KIC(18.54%), 네오위즈홀딩스(8.33%)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