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중" 고백한 구혜선, 점점 더 예뻐지네

입력 2021-03-09 15:44


사랑에 빠진 배우 구혜선이 점점 더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근했어요. 이제 집구석을 치워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구혜선은 넓은 작업실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퇴근길이라고는 믿기 힘든 싱그러운 미모가 눈에 띈다. 흑발의 앞머리가 더욱 어려진 듯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구혜선은 9일 오전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해 현재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애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 힘이 에너지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0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라는 타이틀의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