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면서 이제는 4집당 1집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인의 삶을 보내고 있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0년 국내 펫 시장 규모는 약 2조 580억원에 이르며 이는 전년 1조 9440억 대비 약 6%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반려동물과 함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에도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자신보다 반려동물 먹거리에 더 투자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제는 국내산, 기능성, 영양 등을 꼼꼼히 따지는 반려인도 늘어나는 추세다.
그러면서 과거 수입 펫푸드 브랜드가 절반이상이던 시장 틈새로 국내산 펫푸드 브랜드가 자리잡기 시작했다. 이들 브랜드는 요즘 반려인들의 깐깐한 눈높이에 맞춰 신선한 원료 등 국내산과 차별화된 영양과 기능성을 무기로 삼는다. 특히, 젊은 감각과 트렌디함까지 갖추어 규모의 수입 브랜드는 쉽게 흉내 내지 못하는 차별화된 상품과 소통으로 반려인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골드로니에서 새롭게 출시한 꼭꼭씹는 츄윙껌은 기존의 강아지껌과는 달리 길고 납작한 형태의 와이드브러싱 구조를 채택하여 어금니끝까지 꼭꼭 씹을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했다. 또한 급하게 씹지 않고 꼭꼭씹도록 고안되어 반려인의 고인을 덜어주었다. 인공색소, 착향제, 방부제, 염분 등은 전혀 첨가하지 않고 치즈, 블루베리, 크렌베리 세가지 천연원료를 듬뿍 담아 반려견의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얼핏 보기에 사람껌처럼 보이는 재미있는 형태로 SNS 등을 통해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함께 출시한 순살을 그대로 스팀처리해서 만든 골드로니 그대로 순살스틱은 순살 그대로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닭가슴살, 오리 등 국내산 원물을 사용하여 신선함과 기호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디서 생산된 원물인지 원산지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반려인이 더욱 믿고 먹일 수 있도록 골드로니 공식 홈페이지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골드로니 관계자는 “앞으로 원료의 신선함과 차별화된 기능성으로 국내산 펫푸드는 더욱 성장할 것” 이라고 말하며, 골드로니도 그에 발맞춰 반려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반려동물 최적의 영양밸런스를 고려한 프리미엄 국내산 펫푸드를 계속 소개해 나아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