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출근 전 체크할 주요 일정 / 中 양회 · OPEC+회의 · 美 연준의장 발언

입력 2021-03-04 08:04
수정 2021-03-04 08:04
中 양회 · OPEC+회의 · 美 연준의장 발언
3월 4일 목요일 주요 일정 전해드립니다.



<한국>

4분기 GDP 확정치가 발표됩니다. 수출은 선방했지만, 민간 소비는 위축됐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나옵니다. 유가 강세와 명절 효과로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 효과가 예상되며, 앞으로도 이 상승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수요예측 일정도 있습니다. (~5일)

<중국>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가 개막합니다. (* 兩會(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매월 3월 열어 그해 핵심 정책과 투자 규모 등을 정하는 정치 행사입니다.

<유럽>

1월 실업률이 발표됩니다.

<그 외>

OPEC+(석유수출국기구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모임) 3월 회의가 열립니다. 3일 로이터 통신이 4월 산유량 동결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세계은행 총재 데이비드 맬패스가 연설하겠습니다.

<미국>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월스트리트저널이 WSJ 주최 콘퍼런스에서 연설을 합니다.

△ 경제 지표

상무부는 1월 공장 수주를,

노동부는 4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확정치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발표하겠습니다.

△ 실적 발표

4일 장 마감 뒤, 통신용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AVGO), 코스트코(COST), 크로거(KR) 등이 실적을 발표하겠습니다.

전가은 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