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믿을 수 있는 경제전문가를 넘어 일명’꾼’으로 통하는 최고의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았다. 3월5일(금) 저녁8시에 첫 방송되는’경제전쟁 꾼’(기획:김형배 기획제작부장 / 연출:박평원,류장현,김동국PD)의 이야기다.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삼프로TV 대표)을 MC로,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전문 패널로 나선다. 경제계 입담꾼으로 소문난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와 개그맨 황현희 씨도 출연해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프로그램은 한 주간 경제·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미친 현상들을 면밀히 살펴본다. 딱딱한 경제이야기가 되지 않도록 5명의 '꾼'들은 거침없은 해설과 전망을 쏟아낼 예정이다.
5일 첫 방송에선 올해 5월 재시행 여부를 앞둔 공매도에 대해 분석한다. 출연진들은 '뜨거운 찬반 논란에도 공매도를 재개하는 것이 맞는가?', '공매도.. 순기능인가, 외국인의 놀이터인가?'라는 주제로 치열한 토크 공방을 펼치고 대비책을 논의한다.
강기수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은 "'경제전쟁 꾼'은 정확한 정보와 분석의 틀을 제공해 시장에 대한 예측을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한국경제TV의 대표 프리미엄 경제토크쇼로서 시청자들의 경제 안목을 높이는 경제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전쟁 꾼'은 매주 금요일에 방송되며 3월 5일 저녁 8시(재방송 저녁12시)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TV채널과 유튜브에서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