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미국주식 계좌 트면 30달러 준다

입력 2021-03-03 16:06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5월13일까지 비대면(스마트 지점)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미국주식 매매·계좌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매매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이자 최장 기간인 1년간 0.069%로 제공한다.

또 미국주식 매매를 위한 최초 투자지원금 30달러를 지원하며, 100만원 이상 매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7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밖에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도 2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며, 매월 100만원 이상 매매할 경우에는 최대 1년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는 비대면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 주식 매매수수료 0.01%와 신용융자 3년간 4.5%의 이자율 혜택을 제공한다.

계좌개설 시 축하금 1만원을 지급하고, 100만원 이상 매매 시에는 1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아울러 총 10주의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차별로 매매 조건(최소 1억원)을 충족할 경우 최대 현금 50만원(매주 최대 5만원, 중복 참여 가능)의 리워드도 제공한다.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하이투자증권 비대면(스마트 지점) 계좌로 이전한 고객에게는 순입고(최소 100만원 이상)·매매 금액(최소 100만원 이상)별로 최대 현금 300만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미국주식을 이전할 경우 입고금액은 2배로 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