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부동산 전문회사 KT에스테이트가 신임 대표로 최남철 전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을 선임했다.
최 대표는 “KT에스테이트는 정보통신기술(ICT)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부동산 사업을 전개하는 매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 받는다”며 “부동산 시장 및 고객에게 인정받는 업계 최고의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에스테이트에 따르면 최 대표는 1988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주택공사팀장, 하이테크팀장, 빌딩사업부장 등을 역임한 부동산 분야 전문 경영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