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특별한 선물을 찾는 이들과 '빵지순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표곰'이 돌아왔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본점 '여섯시오븐' 매장에서, 대한제분의 '곰표'와 협업한 빵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판매 제품은 곰발바닥(3,000원), 백곰깜파뉴(5,000원) 등 총 5종류로 모두 대한제분의 '곰표 우리밀 100%'를 사용해 만들 예정이다.
손을경 롯데백화점 MD개발부문장은 "여섯시오븐의 건강한 빵을 기반으로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곰표의 캐릭터와 콜라보를 진행해, 빵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