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독골사거리역 예정지 앞 초역세권... 생활 인프라 풍부한 '더퍼스트뷰' 주목

입력 2021-03-02 09:00


서울 집값이 날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실수요자들은 인천, 경기 등 수도권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지하철 개통 등의 교통 호재가 있는 경기도 아파트들은 역세권 매물로 평가받으며 경쟁이 치열하다.

인천 서구 석남동 일대에 들어서는 '더퍼스트뷰'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계획에 따라 단지 바로 앞에 독골사거리역 개통이 2027년 예정돼 있어 주목받고 있다.

7호선 연장 라인이 완성되면 서울까지 진입은 20분대다. 여기에 독골사거리역을 포함하는 공항철도와 1호선, GTX 이용도 편리하며 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는 59㎡ 124가구, 84㎡ 312가구 총 436세대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실수요층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화 설계 및 입지 조건 등을 갖춘 프리미엄 아파트로 설계됐다.

다양한 복합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지하 1층은 놀이시설을 갖춘 맘카페가 마련되며,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이 공급된다. 입주민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GX룸도 계획돼 있다. 지상 1층에는 어린이 집과 실버세대를 위한 경로당이 자리한다. 특히 지상부 차량의 이동이 없는 단지라 안전한 산책과 휴식을 선사한다.

'더퍼스트뷰'는 그 동안 주거지 역할을 해오던 구도심 독골사거리 중심지 내 들어서는 단지라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단지 반경 1km 내 신현초, 신석초, 신현북초, 신현중, 신현여중, 가좌여중, 신현고, 가정고, 보건고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공세권, 숲세권 요소도 갖췄다. 승학산, 장수산, 철마산, 신석체육공원, 신촌공원, 석남녹지도시숲, 원신근린공원 등과 가깝다.

청라국제도시, 가정지구, 루원시티 등 개발을 마친 대도심의 인프라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구도심의 주거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인천 서구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다.한편 '더퍼스트뷰'의 홍보관은 인천 서구 가정동 가정역 인근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