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UR공법을 서비스하는 ㈜넷폼알앤디(대표 이승우)는 지난 2020년 한 해에만 경사형 지붕구조 10만여 세대에 POUR 방수공법을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POUR공법의 여러 특허공법 중 POUR 방수공법은 2020년 한 해 경사형 지붕 방수부문에서 가장 많이 선정되었으며, 이는 타 공법대비 압도적인 실적이다. 또한 2017년부터 현재까지 POUR공법이 가장 많이 채택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승우 대표는 "경사형 지붕구조는 일반적인 방수공법으로 채택하기 매우 어려운 구조이며, 방수뿐만 아니라 기존 마감재의 탈락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아파트들에서 탈락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우려하여 저희 POUR공법을 채택 해주신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주)넷폼알앤디는 비전문가인 아파트 입주민들이 모두 쉽게 이해하고 관리감독 할 수 있도록 전문 기술을 보편화 하는 것에 주력하고, 전국 90여 곳 협력업체와 각 분야 건설기술전문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우리나라 건축물 유지보수 시장에도 전국 어디서나 선진화된 공법을 채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