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트, ‘별이 쏟아진다’ 콘셉트 포토서 신비로운 분위기로 ‘팬심 자극’

입력 2021-02-26 14:00



보이그룹 마이스트(MY.st)가 청초한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하고 있다.

26일 0시 소속사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이스트의 ‘별이 쏟아진다(*DAZZLE)’(다즐)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스트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4인 4색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뽐내고 있다.

멤버 민호의 군 입대로 4인 체제 활동 소식을 알린 마이스트의 새 싱글 ‘별이 쏟아진다’는 환상적이고 황홀한 빛에 끌려 새로운 세계로 가는 여정을 담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곡으로, 멤버 우진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앞서 마이스트는 ‘몰라서 그래 (Don't Know)’(돈 노우)를 통해 순수한 소년을 상징하는 화이트 콘셉트와 호기심에 사로잡혀 혼돈에 빠진 소년을 상징하는 블랙 콘셉트로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뽐낸 바 있어, 이번에는 어떤 색깔로 마이스트만의 감성을 선보일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마이스트는 다양한 컴백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며, ‘별이 쏟아진다’가 담길 첫 번째 싱글 ‘THE GLOW : Illusion’(더 글로우 : 일루전)은 오는 3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