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소폭 매수우위…전기·전자 중심 매수세 확대 '타진'

입력 2021-02-25 09:24
전날까지 40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연기금이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다.

25일 연기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로 시작했지만, 오전 9시 17분 기준 30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연기금은 전기·전자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키우고 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날 "주가가 2천~3천선일 때 리밸런싱 문제를 어떻게 할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검토하고 다음 기금운용위원회에 보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