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 6분 기준 빅히트는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41%) 오른 23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빅히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2% 늘었다고 전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63억원으로 35.6% 증가했다.
이에 각 증권사는 빅히트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올렸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빅히트의 목표주가를 26만원에서 29만원으로 높였고 KB증권(22만6천원→27만원)도 목표주가를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