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권아름이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에스더블유엠피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권아름과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권아름은 2019년 가수 임한별의 '넌 나의 전부'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2020년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먹여줍니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가수 나얼의 신곡 '서로를 위한 것'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권아름은 트렌디한 외모와 남다른 분위기로 나얼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믿고 본다는 공식을 다시 한 번 일깨우며 큰 주목을 받았다.
에스더블유엠피는 “권아름은 이미 관련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이미지와 매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인이다. 167cm의 키와 맑고 상큼한 매력의 미모, 그리고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춘 권아름에게 현재 드라마, 영화,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감히 2021년 최고 주목 받는 신예가 될 것이다”고 영입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에스더블유엠피는 권아름의 전속 계약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권아름은 청순함과 시크함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권아름의 맑은 피부톤이 돋보이는 사진에서는 권아름 특유의 깨끗한 청순함을 자랑하는 가운데 아련한 섹시함까지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심플한 블랙 정장을 입고 정돈된 긴 생머리를 한 사진들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차가운 이미지로 권아름의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 그녀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알 수 있게 한다.
한편, 에스더블유엠피에는 변희봉, 안신우, 김정영, 박해일, 김강현, 김유미, 황무영, 전세현, 박지연, 변성범, 김초록, 이주빈, 조혜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