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5’ 위아이, 기대 포인트 셋 #6人6色 비주얼 #만능돌 #차세대 K팝 아이콘

입력 2021-02-19 16:49



그룹 위아이(WEi)의 컴백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위아이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를 발매, 차세대 K-POP 주자로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앞서 위아이는 프로모션 플랜, 비주얼 포커스 비디오,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공개하며 앨범 발매에 대한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컴백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위아이의 눈부신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를 짚어봤다.

#역대급 콘셉트X6人6色 비주얼

위아이는 이번 앨범에서 도전을 통해 시련을 극복하고 하나가 되는 위아의 과정을 담아냈다. '모 아님 도'라는 강렬한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위아이는 역대급 비주얼과 콘셉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위아이는 지난 활동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위아이는 치명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멤버 저마다의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스모키 메이크업과 타투·피어싱 스타일링, 다채로운 헤어 컬러 등 파격적인 비주얼 스펙트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아이의 성장, 자체제작 만능돌

'IDENTITY : Challenge'는 위아이의 정체성을 알리는 'IDENTITY'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데뷔 앨범 'IDENTITY : First Sight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로 위아이는 하나라는 모습을 보여줬던 위아이는 이번 활동을 통해 도전과 변화,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모 아님 도'는 리더이자 래퍼 장대현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강석화와 김동한이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김준서가 수록곡 'Diffuser (디퓨저)' 작사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위아이는 자체제작돌, 완성형 만능돌 면모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괴물 신인에서 차세대 K-POP 주자로

지난해 10월 5일, 'IDENTITY : First Sight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로 데뷔한 위아이는 발매 3일 만에 타이틀곡 'TWILIGHT (트와일라잇)'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 뷰를 달성하는가 하면,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며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데뷔 활동 마무리 후 SNS와 영상 콘텐츠, 예능 출연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나눈 위아이는 지난 1월 진행된 '2020 APAN MUSIC AWARDS (2020 APAN 뮤직 어워즈)'에서 APAN 초이스 뉴케이팝 아이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는 데뷔 후 첫 수상으로 위아이의 글로벌 팬덤의 저력을 증명하는 순간이자 향후 위아이의 성장을 기대케 하는 장면이었다.

데뷔 활동만으로 차세대 K팝 루키로 떠오른 위아이가 두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위아이의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