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의 교육 정보 공유로 온·오프라인이 뜨겁다. 학원들은 이에 맞춰 신규 원생 모집을 위한 이벤트, 학부모 설명회, 세미나 등을 진행하며 학원가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학부모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곳이 있어 화제다. 바로 '생각열기' 특허 학습법으로 전국을 들썩이게 하는 GnB패럴랙스교육(대표이사 원종호)이다.
3대 천재 학습법에 기반한 '생각열기' 특허 학습법은 빠르게 정답을 찾도록 지식을 억지로 주입하지 않는다. 학생들의 올바른 공부 습관을 잡아주고, 진정한 교육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을 잘하는 교육 ▲스스로 읽고, 쓰고, 사유하고, 토론하고, 질문하고, 융합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앤비영어는 특허받은 '생각단위-연결질문' 학습법으로 영어 학습의 기초는 물론, '말하기-듣기-읽기-쓰기'의 4가지 언어 영역을 확실하게 잡아 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영어식 어순을 제대로 받아들이기 위한 연결질문은 학생들의 사고가 논리적으로 흐를 수 있게 돕는다. '쌍방향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온라인 프로그램은 PC와 APP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패럴랙스 영어는 풍부한 배경지식과 언어 사고력의 유기적인 결합이 강점인 중등 영어 솔루션이다. 단계별, 수준별, 영역별 교재는 서로 효과적으로 연결되어 통합적 사고력을 향상시킨다. 생각열기 학습법에 따라 받아들인 내용과 배경지식을 자신만의 언어로 정리하고 발표하는 과정은 내신과 수행평가는 물론 수능 대비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패럴랙스 수학은 '가르칠 수 있어야 진짜 수학'을 모토로 한 초ㆍ중등 수학 전문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동영상 강의와 교재를 통해 학습하고 스스로 정리한 내용을 선생님께 가르쳐보는 과정을 거친다. 부족한 부분을 코칭 받아 개념을 제대로 이해한 후에 수준별, 유형별 문제를 풀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수학은 단순히 계산하는 과목이 아니라 이해하고 응용하며 활용하는 '생각열기' 과목임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서술형에 익숙해진다.
패럴랙스 인문아트(人文ART)는 논술력, 사고력 강화 프로그램이다. '생각열기' 특허 학습법으로 추상화와 연결된 인문고전 속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한 후, 반복적으로 사유하고 질문하는 과정을 거친다. 다양한 관점으로 재해석한 지식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함께 공유하고, 폭넓게 이해한 내용을 자신만의 추상화와 글로 완성한다. 이를 통해 학습의 기본기부터 미래 핵심 역량까지 기를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학부모들이 지앤비와 패럴랙스를 선택하는 데에는 학습 프로그램의 장점과 더불어 한 가지 이유가 더 있다고 한다. 바로 체계적인 학습 관리 시스템이다. GnB패럴랙스의 모든 학습은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학생-학부모와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학습 결과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편 원종호 대표는 시대가 급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대답을 잘하는 암기식 교육이 중심이 되는 대한민국 교육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사회가 변하려면 교육이 먼저 변해야 한다"는 루소의 말을 강조했다. 그는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꾼다"며, "교육은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해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교육이어야 하므로, 이를 위해 GnB패럴랙스교육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