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22명 추가 확진…누적 122명

입력 2021-02-17 10:34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의 코로나19 집단감염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다.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 공장 직원 22명(아산 314∼335번)이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에서는 지난 14일 첫 환자 발생 이후 나흘째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관련 확진자는 이날까지 122명으로 늘었다.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코로나19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