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컨설팅기업 '쎈방'을 운영하는 김선호 대표가 전자책 '직업군인 재테크'와 '전근 잦은 공무원 합법적 재테크'를 지난 1월 25일 출간했다.
저자는 20년 軍 생활 후 육군 중령으로 퇴역한 전직 직업군인으로, 군복무 중 잦은 이사로 인한 경제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합법적 재테크를 통해 자산을 증식시켜 해소한 노하우를 신간 두 권에 실었다.
직업군인은 관사가 제공되기 때문에 집에 대한 특별한 걱정이나 관심 없이 재테크에 무관심하다가 전역 즈음에 집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게 된다. 재테크 투자가 힘든 전출 잦은 군인과 공무원들을 위한 실용서인 '직업군인 재테크'와 '전근 잦은 공무원 합법적 재테크'는 전출 가는 지역에 경매 등으로 주택을 구매한 후 1년 이상 거주하고 그다음 전출지역도 같은 방법을 취한 후 기존주택은 매도함으로 일시적 1가구 2주택 양도세 비과세의 합법적 방법을 이용해서 급여 이상의 양도차익과 양도세 비과세 등의 내용을 담았다.
또한 신간 '직업군인 재테크'와 '전근 잦은 공무원 합법적 재테크'는 편안한 노후를 위한 준비와 부동산 사기에 대처할 수 있는 최소한의 부동산에 대한 실용지식, 평생 부업으로 삼을 수 있는 경매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담았다.
김선호 저자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할 때 아껴서 저축하는 시대는 끝났다. 최소한의 투자와 세법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직업군인과 공무원들의 불편하고 단점인 부분을 인식전환을 통해 자산 증가의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