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했다.
SK매직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억246억원, 영업이익 818억원을 올리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렌탈 누적계정도 200만을 돌파했다.
SK매직은 2016년 11월 말 SK네트웍스로 편입 후 4년 동안 매출 2.2배, 영업이익 3.1배, 렌탈 누적계정 2.1배 증가했다.
투자업계 역시 미래 성장 가치가 더욱 높아질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그 결과를 인정받아 신용등급 전망이 A0 Stable(안정적)에서 A0 Positive(긍정적)으로 상향되는 성과를 이뤘다.
SK매직은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발굴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의 빌드업(New Biz. Model Build-up) ▲차별화 제품과 새 아이템 개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추진 ▲글로벌 사업 성과 창출을 새로운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로 정했다.
윤요섭 SK매직 대표는 "SK매직의 새로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시장의 룰을 깨고 제품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연구개발 및 품질, CS,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