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신애라는 개인 SNS에 "연휴동안 꽉차있던 냉장고 파먹기^^"라며 직접 만든 음식 사신을 게재했다.
이어 신애라는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레시피를 공개, "닭날개에 마늘소금, 후추, 아무 시즈닝뿌려 에어프라이어에서 굽기. 배달음식에 조금씩 남아있던 피클들 같이 먹기. 남은 모짜렐라 치즈, 방울토마토, 발사믹코, 올리브오일, 바질이 없으니 바질페스토로 샐러드"라고 말했다.
"그나저나 울 막내는 타올빨래개기의 달인^^ 감사해♡"라며 곱게 갠 타올 사진을 덧붙이기도.
이에 팬들은 "막내딸 달인 인정", "너무 멋지세요", "역시 딸이 최고죠?", "맛있겠어요. 막내 대단하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신애라 가족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차인표와 결혼한 뒤 2005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두 딸을 공개 입양했다.
(사진=신애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