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연예계 싸움서열 마동석·이재윤·윤형빈 순"

입력 2021-02-04 13:50
수정 2021-02-04 17:32


방송인 줄리엔강이 남자 연예인들의 싸움서열을 평가했다.

줄리엔강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범 내려온다' 특집 편에 권인하, 박선주, 이날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강은 연예계 싸움 서열을 묻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배우 마동석을 첫 손에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배우 이재윤, 개그맨 윤형빈, 가수 김종국, 방송인 강호동 순이라고.

줄리엔강은 "본인은 몇 위 정도냐"는 질문을 받고 "저는 뭐..."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김국진이 "내가 이걸 꼽을 정도가 된다는 거다. 자기가 그 위에 있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해석했지만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또 강호동을 왜 5위로 꼽았냐는 질문을 받고 "씨름은 모르겠는데 옛날에 예체능 프로에서 (강호동과) 겨루기를 했었다. (강호동이) 갑자기 레슬링 공격을 하길래 제가 반격해서 이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근데 방송에 안 나갔다. 호동이 형이 편집하라고 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줄리엔강 (사진=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