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레인보우로보틱스, 상장일 '따상' 후 하루만에 '반락'

입력 2021-02-04 09:15
로봇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후 하루만에 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0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보다 2,400원(9.23%) 급락한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일인 지난 3일 상한가 이후 하루만에 급락세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휴보(HUBO)를 개발한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하며 관련 기술력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