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맨하탄은 성공스토리를 대표하는 도시 중 하나다. 이곳의 브랜드 컨셉을 도입한 한국형 비즈&스터디까페가 본격적인 사업시동을 걸고 있다. 주목받는 주인공은 바로 ‘맨하탄 비즈&스터디까페’ 인데 2월중에 강남1호점 오픈을 계획하고 마무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맨하탄 비즈&스터디까페’는 맨하탄과 비슷한 환경을 가진 테헤란로(강남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비즈니스 목적 뿐 만이 아닌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유용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비즈니스와 학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로 성공한 유명인들과의 교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터디카페 특성상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기 때문에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불규칙한 스케줄 속에 있는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사용자 환경을 고려해 공간을 설계했고 무인운영시스템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특히 브랜드 마케팅에 있어 최고의 고수들이 상시로 운영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할 수 있어 성공기회와 확률이 어느 사업보다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