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전문브랜드 아테라즈(ATERAZ)에서 천연성분으로 구성된 EWG 그린 등급의 샴푸, 바디워시, 주방세제 등 라인업을 새롭게 출시했다.
2018년 창립된 아테라즈(대표 김영태)는 천연 아로마테라피를 누구나 쉽게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 이지웨어(easyware)'를 표방하는 브랜드로, 아로마 원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생활용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아로마기반의 천연 아로마 스프레이 '새니타롬'에 이어 출시한 샴푸, 주방세제 등 라인업은 샴푸, 바디워시 등 목욕용품은 물론, 주방세제 등 집에서 편리하게 아로마요법을 응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한 아로마 제품라인은 천연 아로마 오일 및 38가지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전 성분이 EWG 그린 등급에 해당되며,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첨가돼 유해성분은 배제하고 풍부한 거품과 세정력을 더했다. 향료에도 친환경 철학을 담았으며, 전문 조향연구소와 협업해 아로마 원료성분 특유의 진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테라즈 '제라늄&라벤더 샴푸(500ml)'는 두피 및 모발 관리가 가능한 헤어용품으로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판테놀 ▲바이오틴 ▲실크아미노산 ▲식물성스쿠알란 등 5가지 핵심 성분으로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향은 향수의 발향단계에 맞춰 오렌지와 유칼립투스의 탑노트, 제라늄과 라벤더의 미들·베이스노트로 구성됐다.
아테라즈 '라벤더&일랑일랑 바디워시(500ml)'는 ▲히알루론산, 알로에 ▲판테놀 ▲바이오틴 ▲실크아미노산 ▲피쉬콜라겐 등 5가지 핵심 성분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유수분밸런스를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향은 오렌지와 패츌리의 탑노트, 일랑일랑과 라벤더의 미들·베이스노트로 구성됐다.
'애플&레몬 주방세제(500ml)'는 천연오일 레몬향을 기반으로 애플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은 최소화하면서도 세정력은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 고시 1종 세제로 야채, 과일 등 사람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 솔잎과 사과 등 천연성분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유아용품은 물론 온가족용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들은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 4.5~5.5의 약(미)산성으로 특히 임산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 등 자극이 없고 순한 생활용품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김영태 아테라즈 대표는 "아테라즈의 친환경 아로마 샴푸 및 바디워시 라인은 성분과 향기, 기능 등 3박자를 두루 갖췄으며, 남녀노소 부담 없이 집에서 아로마 테라피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아테라즈는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함은 물론, 지구를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착하고 우수한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품은 네이버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정가대비 최대 3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