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객 효과 톡톡'... 사거리 코너 첫 상가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

입력 2021-02-03 10:49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있어 우선순위는 입지분석이다. 부동산 특성상 입지에 따라 수요 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만큼, 향후 수익성과 안정성 등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사거리 코너에 자리하는 단지라면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는 편이다. 주로 지하철역 입구나 특화거리, 지역 명소 등을 끼고 자리하는 데다, 이면·삼면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단지 접근성 및 가시성이 우수하며, 집객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눈에 잘 띄는 입지를 기반으로 유동인구를 선점하고, 향후 일대 랜드마크로 도약할 확률도 높다. 미래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감도 높게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이다.

분양 전문가는 "상업시설은 입지에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일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곳을 선점해야만 강한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다"라며 "사거리 코너, 지하철역 초입 등 확실한 장점을 갖춘 곳에 있는 단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수도권 내 알짜 투자처로 입소문 타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 규모에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 오피스 총 365실로 구성된다. 현재 오피스 부분의 경우 높은 수요 속에 분양완료를 앞두고 있으며, 그 열기가 상업시설로 번지고 있다.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 상업시설은 지구 진입로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사거리 코너 정면에 자리하고 있다. 원종-홍대선 덕은역(예정) 및 가양대교 초입과 이어지는 위치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뛰어난 집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만여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은 항아리 상권 입지도 돋보인다. 항아리 상권이란 단지가 주거세대로 둘러싸여 있어,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지역을 말한다.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지구 자체 4,800여 세대를 기반으로 인근 상암DMC(1만3,000여 세대), 국방부 부지(2,400여 세대) 등에서 발생하는 수요를 모두 품을 수 있다.

단지 내 상가에는 대형 SPA 브랜드, 편집숍, 뷰티숍 및 세탁숍, 헤어숍, 약국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높은 희소가치는 덤이다. 덕은지구 내 상업지 비율이 1.3%로 낮아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계획현황(2018) 기준 서울시와 경기도의 전체 상업지 비율은 각각 4.23%, 1.84%였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강변북로 및 제1·2자유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망이 단지와 가까워, 여의도·마포·일산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 가양대교를 넘으면 LG사이언스파크·코오롱생명과학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마곡지구와도 빠르게 닿는다.

또, 단지 바로 앞에는 신설 예정인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자리한다. 여기에 월드컵대교(2021년 8월 개통)와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더해질 계획이다. 게다가 단지 인근 옛 국방대 터에는 상암DMC 연계 미디어 복합타운 및 관련 도로체계가 들어설 예정이며, 강변북로-제2자유로 변에는 상업·업무시설이 배치될 계획이다.

이처럼 다양한 교통호재가 더해지면,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의 접근성은 나날이 향상될 전망이다. 교통 편의성은 유동인구 확보 및 고객 유치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향후 단지를 향한 수요 수준은 더욱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특별 혜택도 눈에 띈다.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계약자들을 위한 임대활성화지원금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경제적 악재로 겪는 부담을 최소화 시키자는 취지다. 임대활성화지원금은 공실 시 또는 임대수익률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지 못할 경우 지급된다. 시행사와 계약자, 임차인 등 모두를 위한 '윈윈' 전략이란 평가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1번지 KB중앙타워(원흥 홍보관)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2-18번지(합정 홍보관) 두 곳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