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10살 연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

입력 2021-01-31 14:10


개그맨 김동욱이 지난 30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10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사회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맡았고 축가는 아이돌 및 가수 5팀이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여러 개그맨 선후배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김동욱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동욱은 지난 23일 SNS를 통해 "참석해줘서 자리를 빛내주면 감사하겠다. 열심히 행복하게 최선을 다해서 잘 살아보겠다”면서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동욱은 지난 2008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다.

(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