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 'MG블루원정대'를 선보였다.
새마을금고 측은 신규캐릭터 'MG블루원정대'는 블루대장, 파루대원, 미루대원이라는 파랑새 세 마리로 구성됐으며, 세 마리가 함께 모이면 새마을금고의 상징인 느티나무 형상이 된다고 29일 설명했다.
MG블루원정대는 유튜브 영상과 새마을금고 SNS 채널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MG블루원정대의 이름 맞추기 이벤트를 2월 2일까지 진행하며 5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선물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자칫 우울함을 느낄 수도 있는 이 시기에 밝고 재미있는 이미지의 새마을금고의 신규캐릭터가 나왔다"며 "새마을금고 회원과 이웃에게 희망의 메신저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